마음의 양식, 독서후기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독서 후기

요모♡ 2025. 2. 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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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독서모임 지정 책이였던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독서후기다.


부제는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로, 저자는 " 마이클 셀런버그 " .
독서토론을 위한 모임이였어서, 토론을 위해 내용을 요약해둔 수준이다.
찬반이 극명해서, 나름 뜨거운 토론이 가능했던 책이였다.
 
아래는 책의 내용이다.
 
1.지구는 멸망하지 않는다.
 
2.지구의 허파는 불타고 있지 않다.
①아마존 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건 열대우림을 지키려면 경제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②환경 식민주의를 물리치고, 오래된 원시림을 가진 국가의 경제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③환경 정책은 궁극적으로 집약화 해서 땅은 더 적게 쓰고 정책은 농업을 조방화해야 한다.
 
3.플라스틱 탓은 이제 그만하자.
:미세플라스틱은 수십년이 지나면 분해 가능하고, 플라스틱은 많은 거북이들의 삶을 구했다.
:플라스틱 외에도 신경써야 할 문제점들은 더 많다. 플라스틱은 진보다.
 
4. 여섯 번째 멸종은 취소되었다.
 
5.저임금노동이 자연을 구한다.
:산업화와 농업 생산성 향상이 자연을 회복시킨다.
(제조업은 부의 증가를 가져온다. 도시는 인구 집중을 불러오고, 더 많은 교외 지역이 야생의 품으로 돌아간다.)
(환경 문제의 해법은 더 적은 땅에서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는 것이다.)
(농사에 가축 대신 기계를 쓰기 시작한 것은 식량 생산에 필요한 토지 면적을 줄이는 결과를 불러왔다.)
(저임금 노동자들이 생산한 저렴한 의류를 사입고, 그리하여 가난한 개발도상국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통해 열대우림을 비롯한 자연환경이 보호와 회복을 도울 수 있다.)
 
6. 석유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대체제가 고래를 구했다.
 
7.고기를 먹으면서 환경을 지키는 법
: 방목형 축산이 공장식 축산에 비해 탄소 배출이 많다.
 
8.원자력 에너지 최후의 날
①원자력은 대단히 싸고 안전한 효율높은 에너지원이다.
②원자력의 활용을 늘리는 거은 인구 억제만큼이나 중요하다. 양적으로 제한이 없는 저렴한 에너지원을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가 야생을 침범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9.신재생 에너지가 자연을 파괴한다.
:신재생에너지가 야생동물을 죽인다.(박쥐 등)
신재생 낭비 에너지 ☞저밀도 에너지가 불러오는 생태 재앙
 
10.환경주의자와 친환경 사업의 겉과 속
:이해관계로 얽힌 환경단체의 민낯
 
11.힘 있는 자들이 가장 좋은 해결책에 반대한다.
①가진자들의 초호화판 환경 놀이
② 가난한 나라의 성장을 가로막는 환경주의자들
    이들은 콩고같은 나라의 가난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은 아니지만 최소한 책임은 있다.
`
12. 왜 우리는 가짜 환경 신을 숭배하게 되었나
①북극곰이 우리에게 전하는 이야기
얼음은 녹고 있지만 북극곰들이 잘살고 있다.
②기후정치가 과학을 위협한다.
③환경주의는 어떻게 종교가 되었나: 환경주의는 일종의 세속 종교다.
기성 종교색이 옅은 고학력층을 위한 신흥 종교인 셈이다.
신도들은 선진국과 일부 개발도상국에 고주하는 상위 중산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환경주의는 과학의 이름으로 설파되므로, 지적인 권위까지 가지고 있다.
환경종교는 종말론적으로 향하고,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며, 자승자박에 빠진다.
공포, 분노, 멸종을 피할 수 없다는 조바심을 조장하고 있다.
기후종말론이 마음을 병들게 한다.
④육루 생산에 사용되는 토지 면적이 줄어들고 있으며, 극단적인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13.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할 일이 많다.
:문제는 그 방향이다. 현재의 긍정적인 흐름을 더욱 키워 나가야 한다. 저에너지 농경사회로 돌아가자는 퇴행성 움직임으로 지금까지 이룩한 발전을 되돌리려 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기후 변화와 삼림파괴, 멸종 등을 둘러싼 분노와 공포 조장을 지거하는 것이다.
 
14.환경휴머니즘의 길
:인간의 특수성을 긍정하고, 인류 문명과 인류 자체를 증요하는 멜시스주의와 환경 종말론에 맛서야 한다. 환경 휴머니스트로서 우리는 보편적인 인류 복지와 환경 진보라는 초월저인 도덕적 목적에 먼저 확고히 헌신해야 한다.
기후 변화, 삼림 파괴, 플라스틱 쓰레기, 멸종 등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탐욕과 오만이 초래한 결과가 아니다. 우리 인류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경제를 발전시키는 가운데 발생하는 부작용일 뿐이다.

 
<그당시 나의 주장>
 
1.미세플라스틱이 분해하기 쉽다고 한들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양이 방대하며 쉽게 버려지는건 사실이지 않은가.
 물론 플라스틱이 엄청나게 삶의 질을 올린것도 사실이고, 쓰지 말라기 보다 덜 쓰고, 깨끗하게 분리수거 하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에코백 역시 비닐의 대체제이기도 하고, 가죽가방의 대체제이기도 하지 않은가.
 
2.저임금 노동자들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생산성을 향상하는건 너무 좋으나, 결국 그 의류쓰레기들을 묻고 태우면 다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나, 나도 패스트패션 애호가이긴 하지만 결국 쓰레기를 만드는 부분인건 인정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3.원자력으로 사망하거나 고통받는 사람이 적다고 말하고 넘어갈 문제인가? 한두명이 죽어도 죽고, 아프고 병들고 있다.
 
4.신재생에너지가 자연을 파괴한다고 해도 우리는 지속가능하고 안전하고 효율성이 높은 에너지를 계속해서 연구해야 한다.
 
5.가진자들의 초호화 환경놀이라고 하지만, 그로 인해 누군가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게 되었다.
  셀럽의 행동과 말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이 있다.
 
6.북극곰들이 잘살고 있다고 하지만, 분명히 얼음은 녹고 있고 점점 더 많이 녹아 다 녹으면 그들이 갈 곳이 없어지는 건 맞지 않은가?
 
 
결론: 책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만, 과학의 더한 발전으로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자, 라는 내용은
         글쎄, 현실성이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그러면 사람들이 편하긴 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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